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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상에 빠진 호지명|공산권의 충고에도 불응|소련은 "협상하라"·동구도 원조를 꺼려|잇단패전…「3대연기」로 버틸셈〈교육·결혼·출산〉
「존슨」미국대통령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『나는 적이 전쟁을 계속하는것이 전연 무익하다는것을 자각하고 전선에서 협상의 길에 오르기를 희망한다』고 말했다. 또 많은 서방군사및 정치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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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남에서 인기 일본의 위안부
35만의 미군이 득실거리는 「사이공」의 밤은 전쟁의 심각성과는 반대로 더욱 향락적인 공기를 짙게하고 있다. 환락가에는 최근 어디로선지 일본여성들이 흘러들어왔다. 악질 예능사등에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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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가쁜 국제정세·고민하는 내정 실권자에 묻는다(3)|「키」월남수상
「구엔·카오·키」월남수상은 중공은 공산 월맹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함으로써 이미 월남전에 개입하였다고 선언하였다. 전란에 시달리고있는 월남의 실권자 「키」장군은 지난번 본사가 제출한